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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혐의 피의자 신분 전환이선균 혐의 피의자 신분 전환
이선균 인스타그램

 
 

이선균 피의자 신분 전환 

 
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이선균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이 씨에 대해 출석을 통보할 예정입니다. 다시 말해, 정식 형사입건 된 것입니다. 이선균이 피의자로 전환됨에 따라서 조만간 출석 통보를 할 전망입니다. 
 
이 씨는 올해 초부터 서울에 있는 한 유흥업소 종업원의 집에서 여러 차례 대마초 등 마약을 투약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선균 혐의 피의자 신분 전환이선균 혐의 피의자 신분 전환
이선균 인스타그램

 
경찰은 9월 초순경 강남의 유흥업소 종업원들이 마약을 투약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를 시작했는데요. 그러던 중 마약 유통과정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유흥업소 관계자들의 통화기록을 확인하였고, 이선균과 10여 차례 통화기록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계좌 내역을 추적하는 과정에서도 이선균이 관계자에게 무려 3억 5천 만원 상당의 금액이 흘러들어간 것을 발견하게 됐고, 이 돈이 어떤 돈인지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선균을 수사하기 시작했습니다.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되었다는 것은 경찰에서 어느정도 증거를 확보하고 혐의를 소명할 수 있는 상황인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40대 남자배우 L씨 마약혐의 

 

최근 한 남성 톱스타에 관한 의혹이 제기됐고,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이선균으로 밝혀졌습니다. 서울 강남 소재의 유흥업소에서 연예인을 상대로 약초 유통이 이뤄진다는 첩보가 있었고, 수사 끝에 40대 남자배우 L 씨의 혐의점이 드러나 내사 중에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이 사건에는 연예인 지망생, 유명 재벌 3세도 연루되어 범죄를 저지른 배우가 누구인지 추측이 난무하기도 했습니다.
 
40대 유부남의 톱스타, 2001년 시트콤으로 데뷔해 인기를 얻었고, 특유의 저음 목소리를 가졌고, 4년 전 한 출연작이 국내외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특징을 가진 배우로 바로 이선균을 떠올릴 수 있었죠.  
 

이선균 혐의 피의자 신분 전환이선균 혐의 피의자 신분 전환
이선균 인스타그램

 
이선균은 2001년 시트콤 '연인들'로 브라운관에 데뷔했고, 4년 전 '기생충'으로 오스카 무대에 섰습니다. 처음 이선균의 이름이 거론될 때까지만 해도 믿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그동안 이선균은 아내 전혜진에게 완전히 잡혀 사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여행 예능에 출연해서도 아들 바보 면모를 과시하며 가정적이고 다정한 이미지를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이선균 혐의 피의자 신분 전환이선균 혐의 피의자 신분 전환
이선균 인스타그램

 
이선균이 약초를 심지어 유흥업소에서 했다는 건 루머로 느껴지기에 충분했지만 대중을 향한 이선균 측의 입장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처음부터 확인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은 것이죠. 심지어 첫 보도 후 이틀이 지나도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아 이선균이 L 씨라는 것은 기정사실화 되었습니다.
 
결국 유흥업소에 출입하며 어린 연예인 지망생과 함께 약초를 하고 밤을 보낸 유부남 배우가 이선균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선균 조여정 기생충 뒷풀이 스킨십 

 

상황이 이렇게 되자 일각에서는 과거의 장면이 재조명되기도 했습니다. 바로 영화 기생충이 오스카에서 상을 받고 난 뒤 뒤풀이 도중 찍힌 영상이었는데요.

 

영상 속에서 이선균은 조여정에게 어깨 동무를 하고 친근하게 어깨를 주무르는가 하면 다른 사람들이 지나가도 아랑곳하지 않고 마치 다정한 부부처럼 허리에 팔을 두른 자세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조여정을 품에 안고 있는 장면까지 포착돼, 상당히 의문스럽다는 반응을 자아내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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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조여정

 

물론 조여정과 베드신까지 함께한 친근한 관계라지만 아내와 아이들까지 있는 유부남이 여배우와 이런 다정한 스킨십을 나누는 것은 다소 어색해 보였습니다. 

 

이는 당시에도 적잖게 논란이 되었지만, 기생충의 흥행 분위기를 망칠 수 있다는 이유로 조용히 일단락되었다가 이선균의 유흥업소 출입 사실이 드러나며 다시금 이목을 끌게 되었습니다. 

 

 

 

이선균 아내 전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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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아내 전혜진

 

 

조여정과의 스킨십을 두고 사석에서까지 스킨십을 나눌 필요가 있느냐, 전혜진이 봤다면 불쾌했을 거라는 의견이 이어졌습니다. 실제로 전혜진은 이선균에게 여자 문제로 불편함을 드러낸 바가 있었습니다.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이선균은 이연희와 키스신을 촬영했고, 이 때 이선균이 이연희를 잡아먹을 듯 흡입하는 키스신을 보여주는 바람에 시청자들은 설렘은커녕 소름 돋는다는 비난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선균 혐의 피의자 신분 전환이선균 혐의 피의자 신분 전환

 

심지어 이연희는 이선균보다 14살이나 어린 여배우임에도, 이선균이 혼자 키스에 너무 적극적이라 키스신을 보면서 여배우가 불쌍한 건 처음이라는 반응을 낳기도 했는데요. 이선균은 후에 격한 감정의 키스를 하는 장면이라 조급했다고 해명했고 "내가 이연희라면 정말 하기 싫을 것 같다"라고 사과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당시 이 장면을 본 전혜진은 '작작해라'라며 일침을 날렸다고 합니다. 평소 가정적이었던 이미지와 다르게 여배우들을 향한 과한 스킨십 장면들이 포착되면서 원래 여성 편력이 심했던 건 아닌지 의심하는 시선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선균 전혜진 결혼 비화 

이선균 혐의 피의자 신분 전환이선균 혐의 피의자 신분 전환

 

실제로 이선균은 과거 본인을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전혜진과 결혼을 고민할 당시, 아내 말고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법적으로 죄가 된다는게 겁이 났고 자유로운 두 영혼이 한 가정을 이뤄도 될지 고민했다고 말했습니다. 

 

결혼 전 이선균은 채정안과 호텔에 들어가는 장면이 찍히며 스캔들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이선균은 전혜진과 이 일로 크게 다퉜다며, 전혜진이 '네 말이 옳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하고 다녔던 거냐, 모든 원인은 너'라며 화를 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녀는 결국 잠적 끝에 이선균의 집으로 찾아왔고, 그날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선균 혐의 피의자 신분 전환이선균 혐의 피의자 신분 전환
이선균 전혜진 결혼모습

 

결혼식 때에도 혼전 임신으로 결혼했다며 총 맞은 것처럼 띵했다고 표현하던 이선균이 결혼을 진심으로 원한건지, 아니면 가정적인 이미지는 모두 거짓이었던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무당의 예언 

 

한편, 3년 전 한 무당은 이선균의 현 상황을 정확히 예측하기도 했습니다. 이선균이 수갑 찬 모습, 주사를 맞는 모습이 보인다며 '미련한 놈아 네가 그만큼 닦아놓은 걸 하루아침에 까먹지 마'라는 말을 했습니다.

 

이선균 혐의 피의자 신분 전환이선균 혐의 피의자 신분 전환

 

이 무당이 예측한 시기는 바로 10월, 우연이라 할지라도 워낙 내용이 구체적이라 소름이 돋을 지경입니다. 만약 무당의 예측대로 이선균의 사실이 확인된다면 굉장히 큰 파장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안타깝게도 이 무당은 건강상의 이유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이선균 영화 

이선균 혐의 피의자 신분 전환

 

이선균은 이미 개봉을 앞둔 영화가 있을 뿐 아니라 차기작이 무려 4개나 정해진 상황입니다. 배우 유아인보다 더 큰 민폐를 끼치게 되는 셈인데요. 그간 별다른 논란 없이 기생충이라는 커리어까지 거머쥔 그가 이번 사건으로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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