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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으로 돌아온 가수 임영웅이 또다시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죠. 트로트 전성시대를 열었던 미스터트롯 시즌 1의 진으로 뽑혔던 임영웅은 경연 당시에도 특유의 감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이번에 발표한 신곡 모래알갱이가 발매하자마자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했습니다. 
 
 

임영웅
임영웅

 
 
임영웅이 음원차트를 휩쓰는 동안 팬클럽인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33번째 생일(6월 16일)을 기념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9일 계명대 동산병원에 따르면 팬클럽 '영웅시대'가 계명대 동산병원에 의료비 지원금 900만 원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임영웅임영웅
임영웅

 
 

또한 '연천영웅시대'도 임영웅 생일을 기념해 6월 7일 경기도 연천군청을 찾아 군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30여명의 회원으로 이뤄진 '연천영웅시대'는 기부와 봉사 등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며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임영웅 팬카페

 
 
 

 
 
'영웅시대 with Hero 광주 전남' 회원들은 여수지역 저소득 가구 지원 등에 써달라며 지난 6월 8일 616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고요. '영웅시대 통영'은 6월 8일 통영시를 방문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습니다.  
 
이밖에도 '안산영웅시대'는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에 400만원을 기부했고 '영웅시대 서부은평방'은 6월 1일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616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영웅시대 광주전남회원
영웅시대 with Hero 광주 전남

 
 
한편, 임영웅은 노래를 낼 때마다 차트를 점령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 됐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신곡 모래알갱이는 발표전부터 굉장히 기대감이 높았는데요. 그런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임영웅은 첫소절 장인이라고 불리고 있죠. 모래알갱이도 첫 소절부터 귀를 서로 잡는 노래입니다. 서정적인 가사와 임영웅이 직접 분 휘파람이 돋보이는 노래죠. 
 
 

임영웅임영웅
임영웅

 
 

이번 신곡 모래알갱이는 발라드 장르로 조용한 감성적인 노래인데요. 이 곡을 들으면서 많은 분들이 위로를 받았다고 합니다. 모래알갱이는 런던보이에 이어 두번째 자작곡입니다. 이번에도 임영웅은 그동안 숨겨놨던 자작곡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습니다. 
 
 

임영웅 모래알갱이

 
 
 

 
 
임영웅은 노래를 말하듯이 부르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치 시낭송을 하듯 이야기를 해서 사람의 마음을 쉽게 다가가곤 합니다. 

 

트로트 대부인 설운도에게 받은 노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역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설운도가 아내를 위해서 만들었던 노래라고 하는데요. 임영웅은 이 별빛을 자신의 팬으로 설정을 해서 내가 하늘의 별빛 같은 당신에게 모든 것을 내어주겠다고 노래하고 있고요.
 
 

임영웅임영웅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에서는 당신의 우산이 되어 주겠다고 노래해서 팬들에게 언제나 내가 당신의 어려움이나 힘듦을 같이 덮어주겠다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이라고 팬들에게 노래를 바치고, 이번 모래알갱이에서는 여러분이 나에게 와서 쉬어가세요 라는 팬과 함께되는 세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임영웅임영웅
임영웅

 
 

임영웅은 감성 충만한 곡부터 흥이 넘치는 곡까지 모두 소화를 잘하고 있습니다.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의 누적 조회수가 최근 무려 20억뷰를 넘기도 했는데요.
 
이 숫자는 임영웅의 팬이 단지 중장년 뿐 아니라 세대 전체를 얼마나 아우르고 있는지 보여주기도 합니다.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같은 곡은 20대 남성들이 고백송으로 많이 쓴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20대 남성이 듣기 시작하면 그 노래는 히트한다는 법칙이 있다고 합니다. 
 
 

임영웅 모래알갱이

 
 
임영웅이 단지 트로트 가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고 있습니다. 20억뷰는 단지 한국에서만 나온 게 아니라 해외에서도 굉장히 많이 나와서 임영웅도 이번 노래를 발표하면서 앞으로 해외에서도 많이 사랑받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임영웅의 노래 장르가 어떻게 진화할지 궁금해집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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