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화했지만 이혼을 하는 절차는 여전히 까다롭고 번거롭습니다. 안 그래도 껄끄러운 배우자와 더 이상 부딪히지 않도록 협의이혼에 대한 절차와 서류, 주의할 점 등을 꼭 알아두고 신중히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협의이혼 절차는 인터넷이나 각종 정보에도 안내가 되어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필요한 부분을 정확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A~Z 협의이혼의 모든 것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협의 이혼과 재판상 이혼의 차이점 두 사람이 합의를 하든 재판상 이혼을 하든 반드시 법원에 한 번은 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이혼 제도가 2가지가 있습니다. 협의 이혼과 재판상 이혼인데요. 이 2가지 모두가 법원이 주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협의이혼과 재판상 ..
날이 정말 더워졌습니다. 비가 오면서 습도까지 높아지면서 에어컨을 켜야 하는 시간이 늘었는데요. 이런 때 전기세를 절약하면서도 에어컨을 시원하게 틀어놓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떤 방법인지 자세히 정리해 봤습니다. 에어컨 껐다 켰다 하지 않기 전기세를 절약하는데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에어컨을 껐다 켰다 하지 않는 겁니다. 예를 들어 집에서 잠깐 외출할 때에도 켜놓고 다녀오는 것이 낫습니다. 집에 와서 다시 트는 것보다 그냥 켜놓고 다녀오는 것이 절약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느 정도 집을 비워도 에어컨을 쭉 켜놓는 것이 더 이득일까요? 정확하게 하자면 집의 크기, 구조, 가족 수, 다른 가전들을 어떻게 쓰고 있느냐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예전에 쓰던 단위로 30평 단위의 집에서 4인 가족이 생..
올여름 첫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어젯밤(24일)부터 제주지역에는 첫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오늘부터 본격 장마가 시작됐는데요. 특히 호우특보가 내려진 제주지역에는 시간당 40~60밀리미터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충청이남까지 확대되겠고 월요일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장마시작 어젯밤부터 제주지역에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제주지역에는 모레(27일)까지 100~300밀리미터, 제주 산간에는 최고 50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오늘 밤(25일)까지 곳에 따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40~60밀리미터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저지대와 상습 침수지역은 피해가 우려됩니다. 현재 제주 곳곳으로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발효중이고 제주산지와 중산간에는 강풍주의보도 내려져..
서민들 부담 때문에 몇 년 동안 미루던 대중교통 요금이 인상됩니다. 지난 4~5년간 동결됐던 교통비가 올해 들어 전국적으로 인상되고 있는 건데요. 버스, 지하철, 택시 요금이 올라가는 건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와 인천, 대전, 광주의 택시 요금이 다음달 7월부터 오릅니다. 중형택시 기본요금이 경기와 인천 4,800원, 대전 4,500원, 광주 4,300원으로 지금보다 천 원가량 비싸지고, 거리요금과 야간 할증까지 더 붙습니다. 서울과 대구, 울산 택시비는 올해 초부터, 부산은 이번달부터 올랐습니다. 버스와 지하철 요금 인상도 줄줄이 예정돼 있습니다. 8년간 버스와 지하철 요금을 올리지 않았던 서울시는 8~9월 쯤 요금을 올릴 계획입니다. 서울은 버스 요금을 300원 올릴 예정인데 시민부..
청년도약계좌는 쉽게 말하자면 청년들이 도약하고자 할 때 필요한 목돈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특화 금융상품입니다. 최대 월 70만 원씩 납입하면 5년 만기로 자유롭게 적금식으로 적립할 수 있고 정부가 여기에 기여금 형태로 일부로 보태줍니다. 원래는 연15.4% 과세를 하게 되어 있는데 청년도약계좌는 이자가 쌓이게 되면 세금도 부과하지 않아서 결과적으로 5년 동안 성실하게 월 최대 70만 원씩 납부를 하면 5,000만 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청년들이 기본적인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상품입니다. 최종 금리는 오늘 6월 14일(수) 오후 3시에 공시됐습니다. 아래를 클릭하면 바로 확인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 신청기간 청년도약계좌는 6월..
부산 살인사건 가해자 정유정을 동창생들은 이렇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인사를 해도 받지 않고 친구가 없었으며 존재감도 없는 사실상 외톨이였다고 합니다. 존재감도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친구들은 정유정을 커튼 뒤에 숨는 친구로 기억하고 있다고 합니다. 간식을 먹을 때조차 커튼 뒤로 갔다고 합니다. https://d.cyk606066.com/5 부산 살인사건 정유정.. 피해자는 명문대생 처음 만난 여성을 살해하고 사체를 훼손해 내다 버리려 한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죠. 지난 6월 1일(목) 피의자의 성명, 연령, 얼굴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끔찍한 토막살인을 벌인 사람은 바로 23 d.cyk606066.com 고교동창생들이 기억하는 학창 시절 정유정은 잘 어울리지 않는 조용한 친구였습니다. "말없고, 혼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