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금) 오전 6시에 있었던 우리나라와 이탈리아의 경기에서 1:2로 우리나라가 패배했습니다. 그러나 졌지만 잘 싸웠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대한축구협회 한준희 부회장이 인터뷰를 했는데요. 비록 지긴 했지만 이번 경기의 점수로 100점을 줬습니다. 이번 월드컵에 MVP 선수는 누구인지, 해외에서 주목하는 선수는 누구인지, 앞으로 이스라엘과의 3, 4위전 전망까지 인터뷰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U-20 월드컵 경기 점수는? 100점 이번 이탈리아전에서 마지막 한 골을 내주면서 정말 안타깝게 선수들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온 것만해도 당초 예상보다 좋은 결과를 얻어낸 겁니다. 이번 대회 참여하기 전부터 성진영이라는 주전급 공격수가 부상으로 합류할 수가 없었고 조별리..
부산 살인사건 가해자 정유정을 동창생들은 이렇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인사를 해도 받지 않고 친구가 없었으며 존재감도 없는 사실상 외톨이였다고 합니다. 존재감도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친구들은 정유정을 커튼 뒤에 숨는 친구로 기억하고 있다고 합니다. 간식을 먹을 때조차 커튼 뒤로 갔다고 합니다. https://d.cyk606066.com/5 부산 살인사건 정유정.. 피해자는 명문대생 처음 만난 여성을 살해하고 사체를 훼손해 내다 버리려 한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죠. 지난 6월 1일(목) 피의자의 성명, 연령, 얼굴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끔찍한 토막살인을 벌인 사람은 바로 23 d.cyk606066.com 고교동창생들이 기억하는 학창 시절 정유정은 잘 어울리지 않는 조용한 친구였습니다. "말없고, 혼자 다..
지난 3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WBC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회 기간 도중 유흥주점에 출입한 것으로 드러난 프로야구 김광현, 이용찬, 정철원 선수가 지난 7일 오전 한국야구위원회 상벌위원회에 출석했습니다. 조사를 했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간판 투수인 김광현, 이용찬, 정철원 선수가 도쿄에서 유흥주점에 출입한 사실이 확인이 됐습니다. 본인들도 인정했습니다. 처음 가세연에서 폭로했던 것처럼 일본전, 호주전 전날에 갔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일본전이 3월 10일이었는데 김광현은 도쿄에 막 도착했던 3월 7일과 11일 새벽 일본전이 끝난 직후 두 차례 갔고 정철원은 11일 새벽에 김광현과 함께 갔습니다. 그리고 이용찬은 11일에 두 사람과 별도로 같은 주점에 출입했다고 합니다. KBO가 선수들 신용카드 내역 제출받..
앱으로 알게 된 또래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정유정이 경찰 수사단계에서 사이코패스 검사를 받았습니다. 연쇄살인마 강호순이 받은 점수 이상인 28이 나온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이 지수는 지난 2005년부터 2008년 사이 장모와 아내 등 여성을 연쇄적으로 납치하고 살해한 강호순이 받은 27점을 넘어서는 점수입니다. 신상공개가 결정되고 처음 모습을 드러낸 순간 정유정은 "신상 공개가 됐는데 여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할 말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검찰 조사에서 성실히 임하겠습니다."라고 질문을 자르듯 기계적으로 대답합니다. 전문가는 이 부분에서도 사이코패스의 모습을 읽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다른 중요한 질문에 대해서는 대답..
KBS 예능 1박 2일 과자를 판매했던 상인이 바가지요금을 받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 논란이 불거졌을 때는 억울하다는 입장이었는데요. 다시 사과문을 올린 겁니다. 1박2일 예능 출연자들이 경북 영양군에 전통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여기에서 상인이 1.5kg 옛날과자를 한 봉 지당 7만 원씩 총 14만 원을 받으면서 바가지 논란에 휩싸인 건데요. 이에 해당 상인이 사과를 했습니다. 해당 상인은 영양군청 홈페이지에 '코로나로 인해서 먹고살기 힘들어서 생각이 짧아 과자단가를 높게 책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상인 여러분과 1박 2일 제작진에게 사과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해당 상인은 방송이 논란이 되니 입장을 내기도 했었습니다. 정확히는 '옛날과자 중에서 고른 3봉지 금액의 총액이 7만..
임영웅이 신곡을 냈습니다. '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 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 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자국을 내어요 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 그렇게 편한 숨을 쉬듯이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 언제든 내 맘에 쉬어가요' 신곡 들고 온 임영웅 휘파람 소리까지 힐링이 되는 듯한 노래 가사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만에 122만 뷰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신곡이 여느 신곡과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임영웅의 작사 작곡 실력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곡이기 때문입니다. 이 노래의 경우에는 작사도 임영웅, 작곡도 임영웅입니다. 두 번째 자작곡인데요. 첫번째 자작곡이었던 '런던보이'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 노래도 또한번 따뜻하고 서정적인 임영웅의 매력을 다시한번..